[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거래소는 다음 달 6일 2025년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합동 IR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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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거래소는 다음 달 6일 2025년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합동 IR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이 행사에는 KC산업·광동헬스바이오·틸론 등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33사가 참여 예정이다. 기업별 1 대1 미팅 및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에게는 자금조달의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양질의 기업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설명회는 3개 세션(세션당 11사)으로 나누어, 기업당 2회씩(각 50분) 진행되며, 중소벤처업계 현황(나수미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및 로봇·인공지능(AI) 업황 설명회(이동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개최된다.
이번 합동 IR은 코넥스시장 및 상장법인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거래소는 "코넥스 상장법인의 IR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원활한 투자정보 제공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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