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준모 기자]한국남부발전이 2025년 남구장애인복지증진대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참여,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남부발전은 지난 21일 부산시 ‘2025년 남구장애인복지증진대회’에서 열린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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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홍 남부발전 인사처장이 21일 ‘2025년 남구장애인복지증진대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참석해 쌀 나눔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남부발전 제공 |
이번 행사는 부산 남구 지역 내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남부발전은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해 장애인 가정에 배부되는 쌀 구입을 실질적으로 지원했다.
해당 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홍 남부발전 인사처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공감하고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은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역 맞춤형 나눔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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