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준모 기자]S-OIL은 22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과 마포복지재단에 저소득가정 학생들과 지역사회 후원을 위해 총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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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열 S-OIL 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권오범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왼쪽에서 여덟 번째) 등 행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OIL 제공 |
이번 후원은 마포 지역 저소득가정 학생들 지원과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류열 S-OIL 사장은 “S-OIL의 장학금과 후원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S-OIL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에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마포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복지후원금 및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또한 매년 설에 떡국 나누기, 추석 송편 나누기, 마포 관내 저소득 가정 후원, 매월 무료 문화예술공연 개최 등의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본사 사옥에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글판을 게시해 지역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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