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공효진 측이 임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23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공효진의 임신설과 관련 "임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 사진=공효진 SNS


공효진이 이날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이 임신설을 불렀다. 

해당 사진 속 공효진은 원피스를 입고 허리를 손으로 받치고 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그가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월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지난 6월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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