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수확철을 맞아 지난 22일 경기 포천시 창수면 소재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경기 포천시 창수면 소재 과수농가를 찾아 경기지역의 우수고객, 양준혁 스포츠재단과 농촌 일손을 도왔다. (왼쪽부터) 최동하 농협은행 수석부행장, 양준혁 스포츠재단 양준혁 이사, 신분옥 우수고객/사진=농협은행 제공


같은 날 일손돕기에는 최동하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들과 경기지역의 우수고객, 양준혁 스포츠재단이 함께 해 사과 수확 및 선별 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직접 수확한 사과를 구입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최 수석부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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