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태민 기자]두산건설과 BS한양이 공급하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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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조감도./사진=두산건설 |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인천 부평구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총 1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와 1299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가 특징이다. 비규제 지역에 속해 실거주 의무와 강화된 대출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진행된 1·2순위 청약에서는 247가구 모집에 1013명이 몰려 평균 4.1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74㎡A형은 12.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74㎡B·C형도 각각 8.0대 1, 9.3대 1로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내 집 마련을 위해 청약에 참여해 주신 고객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거주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를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조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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