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30일까지 숙박…”특별한 경험 선물”
[미디어펜=김동하 기자] 여기어때가 일본 프리미엄 료칸 브랜드 ‘호시노 카이’와 함께 숙소 20곳을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 여기어때가 일본 프리미엄 료칸 브랜드 ‘호시노 카이’와 함께 숙소 20곳을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여기어때 제공


여기어때는 일본 호시노 리조트 그룹과 함께 이벤트를 연다. 호시노 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료칸 브랜드 호시노 카이의 특가 상품을 공급하고, 추가 쿠폰을 더하는 게 골자다. 숙소 할인율은 최대 28%로 맞췄다.

호시노 카이는 ‘현대인의 생활에 맞으면서도 고유한 공간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운영하는 시설은 도심이 아닌 일본 자연 속에 위치해 있다. 각 지역의 절경을 품은 온천과 전통 문화를 엿보는 액티비티, 향토 음식을 제공하는 식사 등을 제공하며 방문객의 편안한 휴식을 보장한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료칸은 호시노 카이가 현재 운영하는 총 20곳이다. ▲홋카이도 ▲나가노 ▲나가사키 ▲후쿠오카 ▲벳부 ▲나고야 ▲센다이 ▲닛코 ▲하코네(도쿄 근교) ▲도야마 ▲시네마 ▲유후인 ▲구마모토 ▲가고시마 등 일본 전역에 포진해, 여러 겨울 풍경을 온천과 함께 즐기기에 적격이다.

체크인 기준 내년 3월 30일까지 상품이 대상이며, 다음달 10일까지 예약을 받는다. 

조다민 여기어때 일본영업팀장은 “호시노 리조트 그룹은 일본과 하와이, 발리 등에 최고급 숙박 시설을 운영한다”며 “여기어때는 호시노 리조트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최저가로 상품을 소싱했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미엄’과 료칸의 ‘전통’을 결합한 특별한 경험을 고객에게 소개할 것”이라며 “특별한 휴식을 원한다면 최고의 선택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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