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29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5년도 제22차 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 선출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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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곤 집과사람 대표이사가 제12대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으로 선출됐다./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
이날 총회에서는 김영곤 집과사람 대표이사가 제12대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으로 공식 선출됐다.
김영곤 제12대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최근 주택건설환경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주택건설인으로 몸 바쳐온 경험과 추진력으로 주택건설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협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유능한 인재양성과 주택건설산업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진정한 화합과 소통으로 주택건설업계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제12대 회장 프로필>
김 영 곤 집과사람 대표이사
◆학력
성동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자과정 수료
◆주요경력
집과사람 대표이사(2002∼現)
집과사람씨앤씨 대표이사 (2021∼現)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現)
대한예수교장로회 장석교회 장로(現)
장로회신학대학교 장학재단이사(現)
◆수상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국가보훈부장관 표창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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