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문화 확산 및 혁신역량 강화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주요 혁신추진조직인 혁신리더와 청년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디캠프 마포 등에서 30~31일 '2025년 혁신전략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천창호 기보 이사(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와 연수참가자들이 네이버 1784 사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이번 연수는 △혁신기업 탐방 △혁신주제 특강 △조직 내 소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참여 직원들이 혁신기술과 혁신문화를 함께 이해하고 각 조직 내에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운영됐다.
 
연수 첫날에는 디캠프 마포에서 '인공지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AI 기술의 발전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후 참여 직원들은 네이버 1784 사옥을 방문해 인공지능,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최신 기술혁신 현장을 둘러보며 기업의 디지털 혁신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둘째 날에는 혁신기술과 혁신문화를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졌으며, 참여 직원들은 미래산업 트렌드에 대해 논의하고 셀프 리더십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창호 기보 이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혁신리더와 청년이사가 기보의 미래 혁신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임직원 간 소통과 협력의 혁신 문화를 확산하고 실행력을 강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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