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1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데이식스가 오는 12월 19~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2025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The Presen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JYP 제공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데이식스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은 이번 공연에서 신곡 발표를 한다. 또 자체 콘텐츠, 예능 활약, 전시 팝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데이식스는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데이식스 10주년 투어 '더 데케이드(The DECADE)''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내년 1월 17일~18일 홍콩, 24일 마닐라, 31일 쿠알라룸푸르 등지에서 단독 공연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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