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용현 기자][미디어펜=이용현 기자]파라타항공은 오는 9일까지 베트남 주요 휴양지 3개 노선(다낭·나트랑·푸꾸옥)을 대상으로 ‘앵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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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타항공 베트남앵콜특가./사진=파라타항공 제공 |
이번 행사는 지난 국제선 특가 판매에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추가 이벤트로 더 많은 여행객에게 파라타항공의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가 항공권은 다낭 편도 총액 6만4600원, 나트랑 8만300원, 푸꾸옥 9만3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판매 기간은 11월9일까지, 탑승 기간은 11월24일부터 2025년 3월28일까지다.
파라타항공은 국내선에서 화제를 모은 시그니처 음료 ‘피치 온 보드(Peach on board)’에 이어 베트남 노선에서는 어린이 고객 대상 기내식 무상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은 노선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기내 식음료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푸꾸옥과 다낭 노선에서는 파라타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비즈니스 스마트석’이 처음 선보인다. 74인치 리클라이닝 좌석, 호텔 출신 쉐프와 협업한 한상차림 기내식, 와인과 음료 셀렉션,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전용카운터, 패스트트랙 출입국심사, 공항라운지, 우선 탑승 및 수하물 처리 등도 포함돼 여행 전 과정에서 품격 있는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겨울 성수기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앵콜 특가를 마련했다”며 “동남아 노선에서 파라타항공만의 장점을 더 확실히 느끼실 수 있도록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국제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첫 상업운항을 시작한 파라타항공은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 파트너’를 슬로건으로 합리적인 운임과 진심 어린 고객 서비스, 차별화된 기내 경험을 통해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번 달에는 일본 도쿄·오사카, 베트남 다낭·나트랑·푸꾸옥 노선 등 국제선 운항을 본격 개시하며 해외 노선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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