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SLL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 ‘여가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근로자의 일과 여가 조화를 모범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SLL은 이번 인증을 통해 향후 3년간 정부 지원사업 우대 및 우수사례 포상 등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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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LL 제공 |
SLL은 '우리답게 일하자!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즐겁고 감동 있는 회사'라는 슬로건 아래,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근무 환경을 개선 중이다.
매월 2회 자율적인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J.Creative Day’, 장기 근속자에게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는 ‘J.Creative Week(리프레시 휴가)’ 등 제도를 운영하며 근로시간 단축과 자기계발을 동시에 장려하고 있다.
시차출퇴근제와 연차 자가결재 제도 도입으로 자율적 근무 문화도 확산됐다.
복지포인트 제도와 휴양 시설 운영, 사내 휴게 공간 확충 등 임직원의 건강과 여가를 지원하는 다양한 인프라도 구축했다.
SLL 관계자는 “이번 신규 인증은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성원이 즐겁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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