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 '제4차 사랑혁명'. /사진=웨이브 제공


▲ '제4차 사랑혁명' 

‘제4차 사랑혁명’은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과 백만 인플루언서 강민학이 무근본 학과 통폐합으로 동기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혀 다른 운영체제로 돌아가던 두 사람과 그 친구들의 오류 가득한 팀플, 그리고 대환장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배우 김요한과 황보름별이 '학교 2021' 이후 4년 만에 재회해, 백만 인플루언서이자 모델과 재학생 ‘강민학’과 컴퓨터 공학과 수석 ‘주연산’으로 각각 변신했다. 잘생긴 외모와 달리 머릿속은 단순한 ‘강민학’과 연애는 담쌓고 24시간 내내 컴퓨터와 씨름하는 모태솔로이자 너드인 ‘주연산’이 우연히 얽히며 웃음과 설렘 폭발하는 로맨스를 그려낸다.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윤성호 감독과 ‘만인의 연인’ 한인미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특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지금까지 캠퍼스 청춘 드라마에서 보지 못한 풍경과 현실 공감을 결합한 로맨스 코미디를 선보인다. ‘제4차 사랑혁명’은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4편씩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위키드: 원더풀 나이트 콘서트' 

'위키드: 원더풀 나이트 콘서트'는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를 비롯한 영화 '위키드'의 주역 배우들이 선보이는 스페셜 쇼다. 배우들의 편곡 무대는 물론, 인터뷰, 비하인드, 신작 미공개 영상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제프 골드블럼, 양자경 등 영화 ‘위키드’의 주요 출연진과 존 추 감독, 그리고 뮤지컬 ‘위키드’의 작곡가이자 작사가인 스티븐 슈워츠도 출연해 관객들을 만난다.

‘위키드: 원더풀 나이트 콘서트’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오즈의 세계를 그대로 가져온 듯한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전설의 공연장 LA 돌비 극장을 에메랄드 시티로 완벽 재현해 37인조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넘버 공연으로 울림을 선사한다. 라이브 무대 외에도 출연진 인터뷰, 제작 비하인드와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위키드: 포 굿’의 신곡 일부를 담은 프리뷰 클립이 수록돼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위키드: 원더풀 나이트 콘서트’는 오는 19일 웨이브에서 국내 최초로 독점 공개된다.

▲ '최애와의 30분' 

팬들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 웨이브 신규 예능 ‘최애와의 30분’은 팬들이 인생에 한 번 만나기도 힘든 자신의 ‘최애(가장 애정하는사람)’와 단 30분을 함께 보내는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일상 속 갑작스러운 ‘최애’의 등장으로 펼쳐지는 30분간의 만남을 무삭제, 무편집으로 담아낸 국내 최초 ‘롱테이크 관찰 예능’이다. 

개그맨 신규진이 MC를 맡아 팬과 ‘최애’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어색하지 않도록 유쾌함을 더하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다. 이와 함께 팬들과 따뜻한 만남을 진행하는 ‘최애’ 게스트로는 츄·황가람·하하·딘딘·스테이씨·에이비식스·서장훈·윤시윤·최예나·폴킴이 출연을 확정해,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팬과 스타의 가슴 떨리는 첫 만남 순간부터 기대와 설렘이 가득한 현장까지 생생하게 담아낸 웨이브 독점 선공개 예능 ‘최애와의 30분’은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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