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콘크리트 마켓', 공통의 세계관 '콘크리트 유토피아' 버금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경험한 적 없는 극한의 몰입감과 강렬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영화"라는 영화계의 평을 듣고 있는, 이병헌이 주연을 맡았던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영화 '콘크리트 마켓'이 오히려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버금가는 강렬한 인상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3일(수) 개봉을 앞둔 영화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자리잡고,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최희로’(이재인)와 ‘김태진’(홍경)의 이미지 안에 두 사람이 만나게 되는 ‘황궁마켓’이라는 세계관이 오버랩 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 영화 '콘크리트 마켓'의 메인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뭔가를 갈망하는 듯한 표정의 이재인과 의심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는 홍경의 표정이 ‘황궁마켓’이라는 고립된 공간 속, 두 인물이 펼쳐낼 예측 불가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또한 “폐허가 된 세상, 생존을 위한 거래가 시작된다”는 카피를 통해 두 사람이 어떤 목적으로 ‘황궁마켓’에 들어왔고, 어떤 비밀스러운 거래를 하게 되는지 긴장감 넘치는 관계성과 서사에 대한 흥미를 자극한다. 

무엇보다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이 재난 장르물에서 조우한 만큼 거친 에너지와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발현하며 다시 없을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개봉 전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마켓'은 극장가를 장악한 화제작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제작한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새로운 작품으로 ‘황궁마켓’이라는 독자적 세계관을 구축해 기대를 더한다.

올겨울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마켓'은 오는 12월 3일(수)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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