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준모 기자]S-OIL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7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부터 도입돼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펼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공로를 인증하는 제도다.

S-OIL은 영웅 지킴이·환경 지킴이·지역사회 지킴이·소외이웃 지킴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사회적 가치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S-OIL은 2024년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생했으며,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S-OIL 관계자는 “S-OIL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펼친 사회공헌 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