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영화 만큼 복싱에 진심인 영화배우 마동석이 기획하고 직접 출연까지 한 복싱 서바이벌 '아이 엠 복서'가 22일 전격 공개된다.
마동석은 이 콘텐츠를 론칭하면서 과거 세계 복싱계를 주름잡던 한국의 복싱이 지금은 이종격투기 등에 밀려 저물어버린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한 바 있다. 이번 '아이 엠 복서'는 바로 그런 한국 복싱의 부활을 꿈꾸는 마동석의 야심이 배어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면서 '아이 엠 복서' 제작진은 공개를 앞두고,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아이 엠 복서'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MASTER 마동석과 MC 김종국, 덱스로 이루어진 최강 MC진의 활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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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동석이 직접 구상하고 기획한 복싱 서바이벌 '아이 엠 복서'. /사진=디즈니+ 제공 |
먼저, 중학교 시절부터 복싱을 시작해 현재 배우들과 선수들을 지도하는 코치이자, 대한복싱협회 명예부회장, 복싱 프로모터로 활약하고 있는 마동석. 누구보다 복싱에 진심인 그는 '아이 엠 복서'의 포맷을 직접 구상하고, 링의 크기부터 글러브의 무게, 게임의 룰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살피며 단순한 출연자가 아닌 기획자로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승부를 설계했다.
“좋아하는 선수가 나오거나, 새로운 루키를 발견하거나, 대단한 승부가 나왔을 때 마동석의 표정은 정말 시네마 그 자체”라는 이원웅 PD의 전언은 복싱을 향한 마동석의 진심 어린 애정이 담긴 스포츠 서바이벌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 대표 운동인이자 오랜 시간 복싱을 수련한 복싱 애호가 김종국, UDT 출신으로 다양한 스포츠에 대한 경험이 많은 덱스가 MC로 활약한다. 각기 다른 시선으로 링 위의 승부를 전하며 보는 재미를 더할 두 사람의 진행은 전 세계 시청자들을 K-복싱의 세계로 초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이 엠 복서'의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역대급 라인업의 참가자들이 펼치는 치열한 승부다.
마동석은 복싱 승패 전적과 근육질의 몸, 뛰어난 운동 능력보다 복싱에 대한 사랑,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낼 수 있는 의지와 집념,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 등을 여러 전문가 및 제작진과 함께 다양한 시선에서 살핀 끝에 참가자들을 선발했다. 그 결과, 전(前) 동양 챔피언 김민욱부터 전국체전 14연패 김동회, 줄리엔 강, 배우 장혁, 대한민국 최초 UFC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 UDT 출신 미술작가 육준서까지. 프로와 아마추어, 연예계에서 피지컬로 정평이 난 셀럽들이 대거 출격해 출신과 나이, 체급을 넘어선 대결을 펼치며 복싱계 최강자를 가려낼 전망이다.
특히, 프로의 전설로 손꼽히는 김민욱과 아마추어 전설 김동회는 물론, 펀치 소리만으로도 압도적인 포스를 자아내는 정다운, 줄리엔 강 등 각자의 개성과 필살기로 무장한 참가자들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 엠 복서'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의 다채로운 미션과 대결.
참가자들의 훈련을 책임질 500평이 넘는 쾌적한 체육관, 그리고 '피지컬: 100',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등의 세트를 제작한 이영주 미술감독과 국내 최고 복싱 링 전문가들이 모여 완성한 1000평 규모의 역대급 세트는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동시에 9개의 경기가 가능한 9개의 링은 물론, 물로 가득 찬 링에서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상대와 맞붙는 아쿠아 링, 복싱 스텝을 밟기 어려울 정도로 좁은 케이지 링, 긴 직사각형의 링, 원형 링까지. 일반적인 복싱 경기와는 차원이 다른 스펙터클한 대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거대한 스케일과 남다른 디테일을 모두 갖춘 공간에서 각본 없는 드라마를 써 내려갈 복서들의 여정을 담은 '아이 엠 복서'는 복싱이라는 스포츠의 짜릿한 즐거움과 뜨거운 감동을 고스란히 전하며 스포츠 서바이벌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초대형 복싱 서바이벌 '아이 엠 복서'는 누구보다 복싱에 진심인 마동석이 오랫동안 꿈꿔온 무대이자, 수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작품으로 바로 내일, 11월 22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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