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현대차증권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발표했다.

   
▲ 현대차증권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발표했다./사진=현대차증권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약 1000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영역의 성과를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환경 영역 A등급, 지배구조 영역 B+등급을 받았고, 사회 영역은 지난해보다 한단계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은 "지속적인 ESG 경영 전략 고도화 노력이 이번 등급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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