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CJ올리브영과 특화 금융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신한은행 제공.

우선 신한은행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금리 혜택과 결제 리워드를 동시에 제공하는 신상품을 2026년 1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회원에게 금리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파킹통장을 출시하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용 통장 또는 연계 체크카드로 결제할 경우 다양한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생활밀착형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뷰티&헬스 소비자 기반 금융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고객 경험 제공하는 혁신적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해 고객의 생활 속 금융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