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국내 기업의 10월 직접금융시장 자금조달(주식·회사채·기업어음·단기채) 실적이 일제히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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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기업의 10월 직접금융시장 자금조달(주식·회사채·기업어음·단기채) 실적이 일제히 감소세를 보였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0월 중 기업들의 주식·회사채 공모발행액은 23조 7050억원으로 전월 대비 약 17.4%(4조 9891억원) 감소했다. 주식이 약 74.6% 급감한 939억원, 회사채가 약 16.6% 줄어든 23조 6111억원에 그쳤다.
구체적으로 주식 발행은 기업공개(IPO) 및 유상증자 모두 감소했다. IPO가 524억원(2건)으로 전월 2431억원(4건) 대비 약 78.4%(1906억원) 곰소했고, 유상증자가 415억원(2건)으로 전월 1267억원(4건) 대비 약 67.3% 줄었다.
회사채는 일반회사채, 금융채 및 자산유동화증권(ABS) 모두 감소하면서 전월 28조 3243억원 대비 약 16.6%(4조 7132억원) 급감한 23조 6111억원에 그쳤다. 일반회사채는 3조 5550억원(32건)으로 전월 5조 7130억원(57건) 대비 약 37.8%(2조 1580억원) 감소했고, 금융채는 18조 2309억원(208건)으로 전월 20조 6718억원(228건) 대비 약 11.8%(2조 4409억원) 감소했다. ABS는 1조 8252억원(90건)을 기록해 전달 1조 9395억원(81건) 대비 약 5.9%(1143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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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기업 직접금융 실적./자료=금융감독원 제공 |
10월 기업어음(CP) 및 단기사채 발행액은 137조 6459억원을 기록해 전달 150조 326억원 대비 약 8.3%(12조 3867억원)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CP 발행액이 44조 6861억원을 기록해 전달 48조 210억원 대비 약 6.9%(3조 3349억원) 감소했고, 단기사채 발행액이 92조 9598억원으로 전달 102조 116억원 대비 약 8.9%(9조 518억원) 줄었다.
10월 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750조 447억원으로 전월 741조 8878억원 대비 약 1.1%(8조 1570억원) 증가했다.
CP 잔액은 234조 4648억원으로 전월 말 230조 3848억원 대비 약 1.8%(4조 800억원) 증가했다.
단기채 잔액은 78조 6585억원으로 전월 말 81조 8341억원 대비 약 3.9%(3조 1756억원) 감소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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