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소윤 기자]모아주택산업·로제비앙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시흥거모지구에 선보이는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의 견본주택이 28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수도권 비규제 지역인 시흥시에서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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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 투시도./사진=모아주택산업 |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은 시흥거모지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61·84㎡, 총 4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61㎡ 117가구, 84㎡A 268가구, 84㎡B 95가구다. 내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정당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한 만 19세 이상의 시흥시 및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거주자라면 세대주, 세대원, 1주택자(추첨제 적용) 모두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은 적용되지 않는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한 분양 조건을 갖췄다. 계약금을 전체 대금의 5% 책정해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 했고, 입주예정월은 2029년 1월로 입주 전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실수요층은 물론, 규제를 피하려는 투자 수요의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이 조성되는 시흥거모지구는 시흥시 거모동·군자동 일원 약 152만4243㎡(약 46만평) 부지를 공공택지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향후 1만405가구, 2만7060명이 거주하는 수도권 서남부 신흥주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구 바로 밑으로는 안산신길2 공공택지지구 6000여 가구 주거단지의 조성이 계획돼 있어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지구 내에는 주거시설뿐 아니라, 교육, 문화, 상업, 녹지 등이 체계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지구 내 흐르는 하천과 연계된 수변공원과 생태공원 등이 예정돼 있어 주거쾌적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은 이러한 시흥거모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여건이 돋보인다. 우선 4호선·수인분당선 신길온천역의 도보 이용이 가능해 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단지 내 어린이집과 함께 유치원·중학교(계획) 부지가 인접해 안심통학권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단지 남측에는 약 1만㎡(약 3000평) 규모의 근린공원이 남서측에는 약 5만4000㎡(약 1만6000평) 규모의 대형공원이 자리할 예정으로, 두 공원을 합치면 약 6만㎡(약 1만9000평)에 달하는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또한 바로 옆에는 중심상업지구가 계획돼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약 14만 여명이 종사하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안산사이언스밸리, 시흥스마트허브 등 다수의 산업단지도 가깝다.
상품설계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설계(일부 타입 제외)를 도입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확대했으며, 타입별로는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ㄷ'자 주방 설계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북카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마련된다.
[미디어펜=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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