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무상 보증 서비스가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한 프리미엄 진단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계절성 부품 및 차량 관리 소모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겨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2월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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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 코리아, '2025 겨울 캠페인' 진행./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
우선 신차 구매 후 3년 또는 10만km(선도래 기준)까지 제공되는 무상 서비스 패키지 기간이 만료된 고객은 캠페인 기간 방문 시 브레이크·제동장치·엔진·배터리 등 겨울철 필수 점검 항목에 대한 전문 테크니션의 진단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실내 공기정화 필터, 오일필터, 트랜스미션오일 필터, 엔진오일, 트랜스미션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스타터 배터리 등 계절성 부품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브레이크액·브레이크 센서 등 주요 유지관리 소모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는 50만 원 이상 유상수리를 이용한 고객에게 '윈터 홀리데이 기프트'가 제공된다.
'2025 겨울 캠페인'은 전국 73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세부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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