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올해 증시는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 올해 증시는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31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함에 따라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은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 1월 2일 증권시장 정규시장은 오전 10시, 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은 오전 9시 45분에 개장한다. 장 마감 시각은 현행과 동일하다.

30일 오후 6시에 개시하는 파생상품 야간거래는 정상 시행된다.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 및 거래정보저장소(TR) 보고 업무는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

결산배당기준일이 12월 말인 상장법인의 배당락일은 오는 29일이다. 이달 26일까지 주식 매수 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도 올해 마지막 매매거래일은 오는 30일이고 31일은 휴장한다.

개장일은 1월 2일로 프리마켓은 운영하지 않고 메인마켓과 대량·바스켓매매시장은 모두 오전 10시 0분 30초 시작한다. 종료시각은 현행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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