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나스닥시장의 산타 랠리를 주도하는 인공지능(AI) 테마주의 희비가 갈렸다.

엔비디아는 4일째 랠리를 펼치며 시장 전체의 투자 분위기를 견인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오후 2시20분(동부시간) 현재 2.63% 오른 188.50 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4일째 급등세가 이어졌다.

실적이 워낙 탄탄한데다 내년초 중국에 대한 H200 출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등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같은 AI 테마주인 브로드컴도 2% 이상 오르며 AI 테마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을 완화시켰다. 브로드컴 역시 4일 연속 오름세다. 

브로드컴은 데이터센터용 맞춤형 AI 칩을 공급하며, AI 인프라 투자 증가로 수요가 커지고 있다. 반도체뿐 아니라 네트워크 하드웨어 전반을 공급해 AI 시대의 필수 인프라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와 AMD는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증권사 등의 긍정적인 투자 의견에 3일 연속 올랐던 오라클은 2% 가까이 밀렸다.

반도체주 역시 희비가 갈렸다. 대표주인 TSMC는 1.40%뛰면서 다우지수를 떠받쳤다. 4일 연속 랠리다. 하지만 인텔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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