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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테마주들의 주가가 엇갈렸다.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5일만에 소폭 조정을 받은 반면 오라클은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24일(현지시간) 단축 운영된 나스닥시장에서 엔비디아는 0.31% 하락한 188.62 달러에 마감했다. 전날까지 4거래일간 랠리를 펼쳤으나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약간 조정을 받았다.
엔비디아는 지난 15일 이후 강한 상승 모멘텀을 보이면서 나스닥지수와 S&P500 지수를 견인했다.
나스닥시장에서 AI 테마주로 꼽히는 브로드컴은 0.23%,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는 0.02% 각각 올랐다. AMD도 0.10% 강보합을 기록했다.
다우지수 편입 종목인 오라클은 1.15% 상승하면서 흘러내리던 지수를 떠받쳤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AI 테마주들이 크리스마스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실적에 대한 기대와 과도한 투자, 과도한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가 공존하기 때문이다.
CNBC는 "쉬운 수익의 시대는 끝났다. 올해 하반기에는 높은 밸류에이션, 거시경제 역풍, 그리고 AI 버블 우려가 겹치면서 변동성이 커졌다"면서 "이 과정에서 새로운 투자 분야가 등장했고, 일부는 예상 밖의 승자가 되었으며 일부는 부진했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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