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예능인들과 한 해를 마무리한다. 다만 올해는 MBC 예능을 책임지던 굵직한 예능인들이 논란으로 잇따라 이탈하면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오후 8시 50분부터 방송된다. 방송인 전현무와 코미디언 장도연이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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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열리는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점쳐지는 방송인 유재석(왼쪽부터 차례대로), 전현무, 기안84. /사진=더팩트 |
올해 대상 후보로는 '놀면 뭐하니?' 유재석, '나 혼자 산다'·'전지적 참견 시점'의 전현무, '나 혼자 산다'·'태계일주4'·'극한84'의 기안84가 유력하다. '신인감독 김연경'으로 신드롬급 화제를 모은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 김연경도 후보로 꼽힌다.
올해 대상 경쟁은 코미디언 박나래의 이탈로 인해 좁혀졌다.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에서 활약한 그는 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 행위 논란으로 최근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박나래뿐만 아니다. 올해 MBC 예능은 출연진 논란으로 극심한 홍역을 앓았다. 박나래를 필두로 그룹 샤이니의 키, 배우 이이경 등이 프로그램 찬물 뿌리기에 일조했다.
앞서 키는 박나래와 함께 불법 의료 행위 논란으로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다. 이이경은 사생활 의혹 이후 '놀면 뭐하니?'에서 갑작스레 하차했고, 하차 과정과 관련해 제작진과 공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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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열리는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점쳐지는 방송인 유재석(왼쪽부터 차례대로), 전현무, 기안84. /사진=더팩트 |
그럼에도 올 한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긴 예능인들을 위한 시간은 계속된다. 대상뿐만 아니라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과 베스트 커플상 등 여러 부문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화려한 축하 무대도 준비됐다. 세계적인 비트박서 윙(WING)과 히스(Hiss), 대세 댄서 리정과 베이비주, 수많은 관객이 사랑하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최정원, 홍지민, 김경선, 앙탈 챌린지 붐을 일으킨 청량돌 투어스(TWS)가 무대에 오른다.
한편,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은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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