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2025 MBC 연기대상'이 올 한 해를 빛낸 배우들과 함께 시청자들을 찾는다.
'2025 MBC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진행은 2019년부터 MC를 맡아온 방송인 김성주가 맡는다. 또 '2017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이선빈이 함께 진행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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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제공 |
올해 MBC에서는 '모텔 캘리포니아', '언더커버 하이스쿨', '바니와 오빠들', '노무사 노무진',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하지만 시청률까지 잡진 못했다. 10% 이상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 없다. '드라마 왕국'이란 말이 무색하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모텔 캘리포니아', '노무사 노무진', '이강에는 달이 뜬다' 등이 드라마 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선전했으나 대중성까지 잡았다고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올해 MBC의 '대표작'으로 특정 작품을 떠올리기 쉽지 않은 이유다.
대상 후보도 자연스레 압축된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서강준, '모텔 캘리포니아'의 이세영, '노무사 노무진'의 정경호 그리고 '이강에는 달이 뜬다'의 김세정과 강태오다. 대상 트로피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그럼에도 축제는 계속된다. 올해는 화려한 시상자·축하무대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이성경과 채종협을 시작으로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와 변우석, '오십프로' 신하균과 허성태 등 MBC 내년 드라마를 책임질 배우들이 시상자로 출격한다. 지난 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던 배우들도 합류한다.
축하무대는 대한민국 대표 밴드 자우림이 꾸민다. 자우림은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시상식 축하 무대에 선다.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유일하게 공개된 후보, '베스트 커플상'에도 관심이 쏠린다.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과 나인우,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과 진기주, '바니와 오빠들' 노정의와 이채민, '달까지 가자' 이선빈과 김영대, '이강에는 달이 뜬다' 김세정과 강태오가 이름을 올렸다.
레드카펫 생중계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약 80분간 진행된다. '2025 MBC 연기대상' 공식 홈페이지와 치지직 네이버 엔터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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