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준모 기자]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사옥 인근에서 ‘플로깅 데이’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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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이동수 대한해운 대표이사(왼쪽 여덟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 인근에서 진행된 ‘플로깅 데이’를 마치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M그룹 제공 |
플로깅은 ‘줍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와 영어 ‘조깅’의 합성어로, 여러 사람이 함께 걷거나 뛰며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공익적 활동을 말한다.
대한해운은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그룹 차원에서 중점 추진 중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4월에 이어 또 한 번 플로깅 데이를 열었다.
2시간여 동안 이어진 행사에는 이동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함께해 신촌사옥을 시작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신촌역·이대역 인근 곳곳을 다니며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대한해운은 플로깅 데이를 연중 캠페인으로 상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수 대한해운 대표는 “이번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사옥 주변 지역사회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깨끗한 주변환경 조성에도 일조하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ESG 경영의 핵심이 지속가능함에 있는 만큼 내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자발적 참여형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해운은 플로깅 데이와 함께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연남로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다양한 나눔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도 정기 ESG 평가에서 환경과 사회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종합 B등급으로 올라섰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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