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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올해 장 마감을 하루 앞두고 증시가 전반적으로 보합권에 머문 가운데 인텔 등 반도체주가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와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는 내년에도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30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인텔은 오후 2시30분 현재 2.55% 뛴 37.61 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3일째 상승세다.
인텔은 올해에만 주가가 약 80% 상승하며 최근 몇 년간 가장 강한 랠리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에서의 대규모 반도체 공장 투자와 구조조정 성과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이다.
인텔은 단순 CPU 제조업체에서 벗어나 AI 및 데이터센터 중심 기업으로 변모하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인공지능 관련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수요가 함께 늘어나고 있다. 엔비디아, AMD와 같은 핵심 AI 반도체 기업뿐 아니라 메모리, 비메모리, 반도체 장비업체를 포함한 반도체 생태계 전반이 이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퀄컴도 강보합을 보였다. 반도체장비업체인 ASML홀딩스도 1%대 상승세다. 반도체 대장주인 TSMC는 보합권이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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