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배우 안성기가 30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안성기는 전날 오후 4시께 자택에서 음식물을 먹다가 목에 걸린 채로 쓰러졌고,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자택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됐다.

안성기는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현재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다.

   
▲ 국민배우 안성기가 30일 병원에 이송됐으며,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자료사진) /사진=더팩트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통해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은 안성기는 추적 관찰 중 6개월 만에 재발을 확인하고 투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안성기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배우 박중훈 등을 통해 알려져왔다. 병세의 부침이 있기는 했지만, 가까운 지인들도 직접 만나지 못하고 가족들을 통해 소식이 전해지고는 했다.

1952년 1월 1일 생인 안성기는 내일이면 만 74세 생일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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