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신년맞이 캐릭터 팝업 스타필드서 개최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2026년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한국마사회가 공식 캐릭터 말마프렌즈를 앞세운 신년 팝업 스토어를 연다. 말의 해 상징성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해 연말연시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문화 행사다.

   
▲ 말마프렌즈 팝업 스토어./사진=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31일 병오년 말의 해를 기념해 공식 캐릭터 말마프렌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은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스타필드 빌리지 파주운정에서 진행되며 1월 2일부터 4일까지는 스타필드 수원에서 이어진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말마프렌즈는 한국마사회의 공식 캐릭터로 주인공 말마와 친구 마그니 각설이로 구성됐다. 말마는 국내외 대회를 석권한 6세 경주마 출신으로 전성기 은퇴 후 자유롭고 행복한 제2의 마생을 즐긴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편안한 눈매와 느긋한 이미지가 특징이다.

2026년은 60년 만에 돌아오는 병오년 말의 해로 말마프렌즈의 정체성과 맞물리는 해다. 한국마사회는 말의 해를 맞아 국민에게 행운과 즐거움을 전하겠다는 취지로 이번 팝업을 기획했다.

현장에는 마굿간을 테마로 한 포토존이 마련돼 말마프렌즈와 함께 새해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객에게는 신년 행운을 기원하는 말마 행운부적 8종 가운데 1종과 말마 캐릭터 풍선이 증정된다.

대형 말 인형을 활용한 말타기 체험도 준비됐다. 실제 말을 타는 듯한 느낌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의 관심이 예상된다. 말마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키링 우산 에코백 등 굿즈 판매와 함께 캐릭터 스티커로 엽서를 꾸미는 DIY 프로그램 미션 참여형 말마 가챠샵도 운영된다.

말의 해를 맞아 말띠 출생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신분증으로 말띠 출생을 확인하면 별도 선물이 제공된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말마프렌즈와 함께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연말연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