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잉글랜드 버밍엄 시티 WFC에서 활약했던 최유리가 국내 복귀한다.

WK리그 수원FC 위민은 1일 "국가대표 공격수 최유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 수원FC에 입단하며 WK리그로 복귀하는 최유리. /사진=수원FC 공식 SNS


1994년생 최유리는 구미 스포츠토토와 인천 현대제철을 거쳐 2023년부터 잉글랜드 여자축구 버밍엄에서 뛰었다. 국가대표로 A매치 69경기 출전해 13골을 넣었다.

수원FC 위민은 "최유리는 스피드를 바탕으로 상대에 부담을 주는 공격수로 공격 지역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특히 유럽 무대와 대표팀 경험을 통해 다져진 경기 운영 능력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3년 만에 WK리그로 돌아온 최유리는 "저의 장점인 스피드 플레이로 그라운드 위에서 스스로 꾸준히 증명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원FC 팀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2026시즌 열심히 해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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