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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xAI가 예상보다 많은 200억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CNBC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xAI 투자자에는 엔비디아, 시스코 인베스트먼트 뿐 아니라 머스크와 친분이 깊은 발로르 에쿼티 파트너스, 스텝스톤 그룹, 피델리티, 카타르 투자청, 아부다비의 MGX, 배런 캐피털 그룹이 포함됐다.
엔비디아와 시스코는 xAI와 공급업체이자 전략적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다.
xAI가 확보한 투자금은 애초 예상됐던 150억 달러보다 50억 달러가 많다.
CNBC는 작년 11월 xAI가 150억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보도했으나 당시 일론 머스크는 X를 통해 "거짓"이라고 반박했었다.
CNBC는 150억 달러 투자 유치 보도 당시 xAI의 기업가치를 2300억 달러로 평가했다.
AI 스타트업들은 작년 기초 모델에 대한 끝없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막대한 자본을 유치하면서 기업가치도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지난해 10월 오픈AI는 66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각을 통해 5,00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고, 한 달 뒤 앤트로픽(Anthropic)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의 투자로 약 3,500억 달러의 가치를 평가받았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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