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시즌 12 제2라운드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즌 12의 첫 번째 한국(Hankook) 타이틀 스폰서 경기로 개최됐다. 경기가 열린 오토드로모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은 해발 약 2250m 고지대에 위치해 차량과 타이어에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는 곳이다. 한국타이어는 공식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를 통해 고지대와 고난도 트랙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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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뮬러 E 시즌 12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경기 장면./사진=한국타이어 제공 |
아이온 레이스는 차세대 머신 GEN3 에보에 최적화된 접지력과 내열성을 바탕으로 일관된 퍼포먼스를 발휘했다. 경기 결과 시트로엥 레이싱의 닉 캐시디가 우승을 차지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로 올라섰다.
대회 기간 중 한국타이어는 현장 팬 빌리지를 운영하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을 전시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이는 모터스포츠 투자를 강조해 온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기술력 중심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포뮬러 E 시즌 12 제3라운드는 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 서킷에서 2026 마이애미 E-PRIX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 WRC 등 글로벌 7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 및 참가팀 후원에 나서며, 축적된 데이터와 R&D 역량을 바탕으로 고성능 타이어 기술 개발을 지속해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혁신 기술력과 프리미엄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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