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푸조가 10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친 7인승 패밀리 SUV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사전 계약을 14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모델은 스텔란티스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을 기반으로 제작돼 실내 거주성과 적재 공간 활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올 뉴 5008은 기획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이 프랑스에서 진행된 모델로 알뤼르와 GT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판매 가격은 개소세 인하분 반영 시 알뤼르 4814만 원, GT 5499만 9000원이다. 사전 계약 고객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순정 여행용 캐리어와 서비스센터 무상점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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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조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사진=푸조 제공 |
차체 크기는 기존 대비 전장 160mm, 휠베이스 60mm가 늘어나 여유로운 실내를 확보했다. 외관은 새로운 패밀리 룩과 픽셀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를 적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실내는 2900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2열 독립 3시트와 3열 독립 시트를 갖췄으며, 트렁크 용량은 최대 2232L에 달해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경쟁력을 갖췄다.
동력 계통은 48V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도심 주행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 운행 가능하다. 엔진과 모터 합산 최고 145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13.3km/L를 기록했다. 또한 국내 2종 저공해차 인증을 획득해 공영주차장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전 사양으로는 전 모델에 차선 이탈 경고와 전방 충돌 알람이 기본 적용되며, GT 트림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 등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이 추가된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한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경쟁이 가장 치열한 패밀리 SUV 시장에서 올 뉴 5008은 프렌치 감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올 뉴 5008을 통해 취향이 넓어지는 새로운 패밀리 SUV 라이프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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