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업계 최초 발간에 이어 네 번째
모빌리티 업계 전문가 참여한 중대성 평가 시행
[미디어펜=김연지 기자]SK렌터카가 2024-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 업계 최초 발간 이후 네 번째를 맞은 이번 보고서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반에 걸친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담고 있다.

SK렌터카는 비상장사임에도 불구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매년 보고서를 공시하고 있다. 특히 외부 컨설팅 없이 내재화된 역량으로 발간하면서도 외부 전문기관의 제3자 검증을 확보해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보고서는 모빌리티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중대성 평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및 저감 △고객 중심 경영 △지배구조의 투명성·전문성·다양성 등을 3대 핵심 이슈로 선정했다.

   
▲ SK렌터카, 2024·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사진=SK렌터카 제공


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을 통해 1921톤 CO₂-eq의 감축량을 정부로부터 인증받았으며, 재생에너지 생산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온라인 통합회원 체계 도입과 함께 '타고페이', '타고바이' 등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모빌리티 상품을 개발했다. 또한 이동약자 차량지원 사업인 'New 모빌리티 뱅크'를 지역별로 확대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CEO 현장 경영과 구성원 직속 소통 채널 운영을 통해 책임 경영을 강화했다. 대주주 변경 이후에도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의 ESG 역량 강화 기조에 따라 일관된 경영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

이정환 SK렌터카 대표이사는 "이해관계자와 함께 만드는 변화야말로 우리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이라며 "SK렌터카는 단순히 차량을 제공하는 기업을 넘어 사람과 환경,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책임감, 그리고 구성원들과의 탄탄한 공감대를 기반으로 SK렌터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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