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인공지능(AI)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아리스타네트웍스가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급등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아리스타네트웍스는 8.70% 오른 138.38달러에 마감했다. 4일만의 반등이다.

아리스타는 AI 투자 열기 속에서 지난해 급등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주가 거품론이 일면서 조정분위기였다.

이날 회사의 발표 등 주가가 급등할 촉매 요인은 없었으나 BNP 파리바가 전날 아라스타를 "2026년 최고의 AI 주식"으로 지목한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거래량 급증을 고려할 때, 대규모 투자자가 아리스타 주식을 대거 매수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리스타는 최근 100억 달러를 추가로 조달한 AI 스타트업 앤트로픽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리스타가 AI 시대의 큰 수혜 기업으로, AI 백엔드 네트워킹 수요 증가에 힘입어 앞으로 더 많은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본다.
  
아리스타 네트웍스는 데이터센터·AI 인프라·클라우드 네트워킹 장비 전문 기업이다. 최근 실적은 매우 견조하며, 작년 3분기 매출은 23억 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7.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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