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파리를 뒤흔들었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3일 "지드래곤이 전날(이하 현지시간)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La Défense Arena)에서 개최된 프랑스 대표 자선 행사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 무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초청됐다.

   
▲ 가수 지드래곤.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이날 지드래곤은 오페라 발레단 에투알(Étoile) 출신 발레리나 오렐리 뒤퐁(Aurélie Dupont), 프랑스를 대표하는 힙합 댄서이자 비욘세(Beyonce)의 안무가로 잘 알려진 레 트윈스(Les Twins)와 협업 무대를 펼쳤다.

지드래곤은 '투 배드(TOO BAD)' 무대에서 프랑스 국기를 연상시키는 색상의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또 샤넬 커스텀 재킷에 ‘I ♥ PARIS’ 상의를 매치, 자신만의 독창성과 위트를 동시에 드러냈다.

이번 무대는 오는 30일 프랑스 지상파 채널 France 2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스타디움 메르데카(Stadium Merdeka)에서 열리는 ‘K-SPARK in Malaysia 2026’ 무대에 메인 헤드라이너로 오른다. 

이어 2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2026 G-DRAGON ‘FAM’ MEETING 'FAM+ILY : FAMILY : FAM I LOVE YOU'’를 개최한다. 이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일본 요코하마 PIA ARENA MM에서, 2월 21일과 22일에는 태국 방콕 BITEC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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