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월드시리즈 2연패를 이룬 LA 다저스가 역시 스타 집합소임이 드러났다. 올스타 출신 선수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구단이 다저스였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닷컴은 현 시점에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소속 선수들을 전수 조사한 결과 다저스가 올스타 출신 선수를 가장 많이 13명이나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다저스가 올스타 경력 선수를 가장 많은 13명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MLB닷컴 홈페이지


다저스 소속 올스타 경력 선수는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블레이크 스넬, 타일러 글래스노우, 불펜 투수 태너 스캇, 블레이크 트라이넨, 에드윈 디아즈 등 투수가 6명이다. 타자로는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카일 터커, 윌 스미스, 맥스 먼시 등 7명이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가 초호화 '스타군단'임을 올스타 선수 수로 알 수 있다. 이번 FA(자유계약선수) 시장 외야수 최대어로 꼽혔덪 카일 터커를 최근 영입함으로써 최다 올스타 보유 팀이 됐다.

이들 가운데 프리먼이 9차례 올스타로 뽑혀 최다 경력을 자랑한다. 베츠가 8번으로 그 뒤를 이었다. 오타니 5번, 터커 4번, 스미스와 디아즈가 각 3번씩 올스타를 경험했다. 

다저스 다음으로 많은 올스타 경력자를 보유한 팀은 김하성의 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총 12명이다.  이번 겨울 합류한 마무리 투수 로베르토 수아레스, 사이영상 수상 경력 크리스 세일, 리그 MVP로 뽑혔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등이 올스타 출신 멤버들이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뉴욕 메츠, 뉴욕 양키스는 각각 11명의 올스타 출신 선수가 로스터에 포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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