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탬퍼링' 의혹에 관한 공개 기자회견을 연다.
민희진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김선웅 변호사는 "최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 대한 어도어의 손해배상소송, 뉴진스 멤버 일부에 대한 어도어의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소송 관련, 이른바 ‘뉴진스 탬퍼링’ 의혹에 대한 진실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기자회견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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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오케이레코즈 제공 |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 멤버들은 2024년 11월부터 약 1년간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왔다. 이들은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등을 요구하며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독자 활동에 나섰다.
현재는 멤버 3인이 어도어로 복귀한 상태다. 이들은 지난 해 10월 전속계약유효확인 1심 소송 패소 이후 전원 복귀를 선언했다.
어도어는 해린, 혜인을 필두로 하니까지 협의를 마치고 복귀한다고 밝혔다. 민지는 현재 복귀를 두고 논의 중이다.
이 가운데 멤버 다니엘은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어도어는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도어가 민희진 전 대표, 다니엘과 가족 등에게 청구한 금액은 약 431억 원으로 알려졌다.
다니엘은 전속계약 해지 이후 SNS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독자 활동에 나섰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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