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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 AFP=연합뉴스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챗GPT 운영사인 오픈AI에 엄청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CNBC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방송은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은 오픈AI에 최대 500억 달러를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라면서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와 아마존의 앤디 재시 CEO가 직접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마존과 오픈AI는 지난해부터 잠재적 투자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최종 계약에는 아마존의 AI 칩 사용에 관한 합의가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 2023년 이후 오픈AI의 경쟁사인 앤트로픽(Anthropic)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왔다.
오픈AI는 다른 투자자들과도 자금 조달 논의를 진행 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의 자금 조달은 총 1,000억 달러 규모로 마감될 수 있다고 소식통은 밝혔다.
올트먼 CEO는 은 지난주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국부펀드와 투자 협상을 진행했다.
오픈AI는 세계 최대 AI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10월 2차 주식 매각을 마무리한 뒤 기업가치는 약 5,000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한편 아마존은 올해 1,250억 달러의 자본지출을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빅테크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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