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동하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30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 |
 |
|
| ▲ 삼립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 2종(왼쪽)과 풀무원 특등급 국산콩 신제품 2종./사진=각 사 제공 |
SPC삼립은 최근 디저트 시장을 강타한 두바이 초콜릿 트렌드를 반영하여 편의점 전용 디저트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두바이st 파삭파이’는 바삭한 파이 위에 쫀득한 마시멜로와 카다이프를 섞은 피스타치오 필링을 채우고 초콜릿을 코팅해 식감을 극대화했으며, ‘두바이st 떠먹케(떠먹는 케이크)’는 촉촉한 초코 시트 사이에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필링을 듬뿍 넣어 부드러움과 바삭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구하기 힘든 두바이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떠먹케’의 경우 겉면의 초콜릿 코팅을 깨뜨려 먹는 재미 요소까지 더해 2030 세대의 펀슈머(Fun+Consumer) 성향을 공략했으며, 삼립은 앞으로도 최신 미식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편의점 디저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풀무원식품은 국산콩 중 가장 높은 등급인 특등급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하며 신제품 ‘특등급 국산콩 두유’와 ‘특등급 국산콩 두부칩’ 2종을 출시했다. ‘특등급 국산콩 두유’는 콩비지를 걸러내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든 전두유로 원액 함량이 96.37%에 달하며, 물을 섞지 않고 콩즙, 올리고당, 천일염 등 단 3가지 원재료만 사용해 콩 본연의 진한 맛과 영양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특등급 국산콩 두부칩’은 특등급 국산콩으로 만든 순두부를 반죽에 넣어 오븐에 3번 구워낸 건강 스낵으로, 오리지널과 감자 2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풀무원은 2023년부터 주요 제품에 특등급 콩을 도입하며 원료 차별화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특등급 국산콩물’의 흥행에 이어 이번 신제품을 통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식물성 단백질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 |
 |
|
| ▲ 대상 미트프로젝트 2026 설 선물세트(왼쪽)와 뚜레쥬르 설 선물용 신제품./사진=각 사 제공 |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는 설 명절을 맞아 최상급 한우부터 가성비 수입육까지 아우르는 ‘2026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대표 상품인 ‘LA 꽃갈비세트’는 마블링이 풍부한 6·7·8번 꽃갈비만을 엄선해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며,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육감하누’ 세트는 출고 당일 경매받은 한우를 즉시 가공해 발송하는 예약 판매 방식을 도입해 신선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지난 명절 인기를 끈 ‘바삭 통 육포 프리미엄 세트’는 구성을 12팩으로 늘리고 전용 디핑소스를 추가해 선물 가치를 높였다. 미트프로젝트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육류를 선물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다채로운 구성을 마련했으며, 공식 쇼핑몰을 통해 결제 금액의 10% 적립 혜택과 지정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의 맛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시킨 선물세트와 케이크 신제품을 출시했다. 주요 제품인 ‘삼색 카스테라’는 딸기, 바닐라, 녹차 세 가지 맛으로 색동저고리의 화사한 색감을 구현했으며, 2026년 말의 해를 기념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유니콘 장식의 초코 케이크 ‘2026 유니콘 드림’도 함께 선보여 명절 분위기를 돋우었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도란도란 휘낭&약과 세트’는 패키지를 전통 소반 형태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선물의 격조를 높였으며, 복주머니 패키지를 적용한 ‘곱디고운 하이베어 세트’ 등 다양한 구성이 마련됐다. 뚜레쥬르는 2월 12일까지 앱을 통해 사전 예약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알뜰한 명절 준비를 지원한다.
| |
 |
|
| ▲ 원할머니 보쌈족발 화끈 불족발 덮밥&반상./사진=원앤원 |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할머니의 매운 손맛’을 콘셉트로 한 올해 첫 신메뉴 ‘화끈 불족발 덮밥’과 ‘화끈 불족발 반상’을 출시하며 매운맛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 신메뉴는 쫄깃한 국내산 족발에 불향 가득한 특제 매운 양념을 입혀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구현했으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덮밥과 정갈한 한상차림인 반상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되어 점심 식사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화끈 불족발 덮밥’은 큐브 형태의 불족발을 밥 위에 얹어 아삭한 콩나물, 마요네즈와 함께 비벼 먹는 별미 메뉴이며, ‘반상’은 가마솥밥과 콩나물국, 누룽지를 함께 구성해 든든한 한 끼를 완성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운맛을 찾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이번 신메뉴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전통의 손맛에 최신 유행을 접목한 메뉴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미디어펜=김동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