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천안시티FC가 포항스틸러스의 공격수 유망주 이규민을 데려왔다.
천안 구단은 7일 "포항스틸러스로부터 측면 공격수 이규민을 임대 영입하며 2026시즌에 대비한 전력 보강을 했다"고 밝혔다.
이규민은 2005년생으로, 고교 시절 평택진위FC의 금석배 3연패 등 수많은 우승을 이끌며 '특급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4년 포항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 코리아컵과 K리그1 무대를 경험하며 차근차근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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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이 포항의 측면 공격수 유망주 이규민을 임대 영입했다. /사진=천안시티FC 홈페이지 |
천안 구단은 "이규민은 왼발잡이 측면 공격수로, 빠른 속도를 활용한 드리블과 뛰어난 볼 간수 능력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며 "공격수임에도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수비 가담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박진섭 감독의 전술적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천안에 합류하게 된 이규민은 "올 시즌 빨리 적응하여 공격포인트에 욕심을 내고 싶다"라며 "임대 선수지만 천안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천안 공식 지정병원 나은필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이규민은 곧바로 천안 선수단이 훈련 중인 경남 남해 2차 전지훈련지에 합류했다.
이규민이 가세한 천안의 새로운 공격 라인은 오는 3월 1일 용인FC와 원정 개막전, 3월 8일 김포FC와 홈개막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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