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든 프레이저가 이 영화의 이유를 만들었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오는 25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렌탈 패밀리: 가족을 빌려드립니다'가 2025년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제69회 BFI 런던영화제와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다. 그에 그치지 않고 지난 해 11월 북미 개봉 후에도 뜨거운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렌탈 패밀리: 가족을 빌려드립니다'는 일본에 살고 있는 무명 미국인 배우 '필립'(브렌든 프레이저)이 고객에게 필요한 사람을 연기해 주는 '렌탈 패밀리' 회사에 취직해 연기로 시작한 관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렌탈 패밀리: 가족을 빌려드립니다'의 주역들이 참석한 BFI 런던영화제의 생생한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 BFI 런던영화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주역들. 사진 왼쪽부터 야마모토 마리, 에모토 아키라, 히카리 감독, 섀넌 마히나 고먼, 브렌든 프레이저, 히라 타케히로./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필립’ 역의 브렌든 프레이저는 현장을 가득 메운 팬들과 취재진의 열렬한 환호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뜨거운 분위기에 화답했다. 또한 2026년,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며 일본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히카리 감독을 비롯해 ‘타다’ 역의 히라 타케히로, ‘키쿠오’ 역의 에모토 아키라 역시 영화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렇듯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해외 매체와 평단,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 브렌든 프레이저가 택한 작품으로 관심을 받았던 '렌탈 패밀리: 가족을 빌려드립니다'는 월 스트맅 저널과 인디와이어, 할리우드 리포트 등 해외 유력 매체와 평단으로부터 아낌없는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뉴욕타임즈는 이 영화를 “봄처럼 순수하고 다정하다”고 평했고, 무비맘은 “올해 가장 마음을 어루만지는 영화”라고 말했으며, 필름위크는 “브렌든 프레이저가 이 영화의 이유를 만들었다”고 하는 등호평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87%로 신선도 마크를 획득하며 평단의 호평과 함께 팝콘지수 96%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평단과 관객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 
 
해외 매체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렌탈 패밀리: 가족을 빌려드립니다'는 완연한 봄의 기운을 몰고 국내 관객들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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