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가 아우크스부르크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며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이재성은 선발 출전해 약 88분을 뛰며 팀 승리를 거들었다.

마인츠는 7일 밤 11시 30분(한국시간)부터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3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마인츠는 승점 21(5승 6무 10패)이 돼 14위로 올라섰다. 한동안 강등권에 머물렀으나 연승 바람을 타며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 이재성이 약 88분을 뛴 가운데 마인츠가 아우크스부르크를 2-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사진=마인츠 홈페이지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22(6승 4무 11패)에 머물러 13위로 하락했다.

이재성은 선발 출전해 후반 43분 교체될 때까지 열심히 뛰어다녔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공격은 물론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밑바탕이 됐다. 이재성은 이번 시즌 리그 2골 2도움, 공식전 총 4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마인츠는 전반과 후반 페널티킥으로 한 골씩 넣어 승리를 거뒀는데, 두 골 모두 나딤 아미리가 키커를 맡았다.

전반 8분 아우크스부르크 엘비스 레즈베차이가 슈테판 벨을 걷어차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아미리가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35분에는 아우크스부르크의 안톤 카데가 아미리를 밀어 넘어뜨려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아미리가 직접 키커를 맡아 쐐기골을 집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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