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데미안 허스트부터 이배와 이우환 등 국내외 거장들, 그리고 김선우와 키네, 문형배 등 떠오르는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구입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아트 플랫폼 아트니스(art.ness, 대표 박일한)가 경매 서비스 리뉴얼 후 첫 번째 온라인 기획 경매 'Master & Trendy'를 개최한다.
이번 경매는 10일(화) 경매 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금) 오전 10시부터 응찰이 시작되며, 20일(금) 오후 7시부터 1분 간격 순차 마감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작가 합계 1억 1000만 원 규모로, 데미안 허스트, 이우환, 이배 등 글로벌 거장부터 김선우, 키네, 문형태 등 현재 시장에서 주목받는 작가까지 총 50여 점의 엄선된 작품을 선보인다.
아트니스에 따르면, 현대미술의 아이콘 데미안 허스트의 화려한 다이아몬드 더스트 에디션 'Psalm: Deus, Deus meus'를 필두로,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이배, 이우환 등 시장에서 입증된 마스터들의 깊이 있는 미학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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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미안 허스트의 'Psalm: Deus, Deus meus'. /사진 =하입앤컴퍼니 제공 |
또한, 미술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는 김선우, 키네, 문형태, 비에르 카예하 등 대세 작가들의 소품과 에디션이 출품된다.
아트니스 관계자는 "이번 경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경매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예술 소장의 문턱을 낮추고자 한다"며 "일상 공간에 새로운 영감을 더하는 큐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경매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목은 현대미술의 아이콘 데미안 허스트의 메인 작품 출품이다. 2026년 3월,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관에서 아시아 최초의 대규모 회고전이 개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외 컬렉터들의 이목이 그 어느 때보다 집중되고 있는 상태.
추정가가 2000만~4000만 원에 이르는 데미안 허스트의 'Psalm: Deus, Deus meus'는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활용한 강렬한 시각적 완성도를 자랑하며, 다가올 회고전의 열기를 미리 선점할 기회로 평가받는다.
또한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이배의 'La Maison de la Lune Brûlée'와 이우환의 'From Point' 등 글로벌 마켓에서 입증된 작품들이 함께 출품되어 경매의 무게감을 더한다.
아트니스 박일한 대표는 "이번 경매는 온라인 경매가 가진 접근성을 극대화하여 예술 소장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마스터피스의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국립현대미술관 회고전으로 기대를 모으는 데미안 허스트 등 엄선된 큐레이션을 통해 컬렉터의 공간에 새로운 영감을 더하는 스마트한 소장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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