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얼지니티 박경구가 3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박경구 유족은 지난 7일 고인의 SNS에 "아직도 믿기지 않는 마음이지만 가족들을 대신해 부고를 전한다"며 "형의 마지막 가는 길에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고인의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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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故) 박경구. /사진=박경구 SNS |
고(故) 박경구는 장범준과 고교 동창으로, 버스커버스커 버스킹 시절을 함께 한 원년 멤버다. 그는 장범준 솔로 1집에도 참여했다.
장범준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박경구 베스트 라이브 클립(Best Live Clip)'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그는 지난 해 3월 새 앨범을 발표할 당시에도 "(박)경구의 건강을 기원한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고인의 장례는 경기 남양주 장례식장에서 치러졌으며, 9일 발인이 엄수됐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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