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으로부터 든든한 지원을 받는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WBC 야구대표팀은 오는 16일(월)부터 대회에 대비한 2차 캠프를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시한다. 대표팀은 지난달 사이판에서 1차 캠프를 진행했고, 이번 오키나와 캠프에서는 최종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이 참가해 실전 체제 훈련에 집중한다.

   
▲ 야구대표팀의 WBC 대비 2차 전지훈련 캠프를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이 지원한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K-베이스볼 시리즈 당시 야구대표팀. /사진=KBO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차 캠프를 앞두고 12일 "2018년부터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해온 신한은행이 이번 2차 오키나와 캠프에 대표팀과 동행한다"면서 "이번 캠프에서 신한은행은 대표팀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단 헬멧, 훈련복 및 유니폼 소매 광고를 진행한다. 또한 오키나와 캠프 기간 동안 신한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캠프 참관단’ 프로모션을 운영하는 등 현지에서 대표팀의 훈련을 직접 참관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오키나와 캠프에서 전술 완성도 제고와 실전 감각 향상에 중점을 둔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하며, WBC를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2026 WBC 1라운드 조별 예선은 오는 3월 5일~9일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다.

KBO는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KBO와 함께 리그 발전과 국가대표팀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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