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미국의 전기차 업체인 리비안(Rivian)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한 실적을 내놓은 덕에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리비안은 정규장에서는 5.15% 떨어졌지만 시간외 거래에서는 오후 6시(동부시간) 현재 16%대 치솟았다.
리비안은 이날 장 마감후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2억9000만 달러, 주당순손실은 0.54달러였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매출 12억6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또 주당순손실도 시장 예상치(-0.68 달러) 보다 적었다.
리비안의 작년 전체 매출은 49억7000만 달러로 8% 증가했다. 순손실은 36억 달러로 전년의 47억5000만 달러보다 개선됐다.
이 회사는 올해 차량 인도 가이던스를 6민2,000~6만7,000대로 제시했다. 이는 2025년 대비 47%~59% 증가한 수치이다.
한편 테슬라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2.62% 하락했다. 5일만의 하락 전환이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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