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다를 수 있지만 아이들에 더 나은 환경 주고싶은 마음은 똑같을 것”
“지난해 국민의 힘 덕분에 모든 것들 예상보다 빠르게 제자리 찾고 있어”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7일 설날을 맞아 ‘모두의 설날’이란 영상을 통해 국민들에게 설명절 인사를 전했다.

영상에서 이 대통령은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는 인사말을 전한 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설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가족과 즐거운시간 보내시는지요. 지난한해는 국민 여러분 힘 모아주신 덕분에 모든 것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거리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이 나라를 지켜내주신 주권자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청와대의 '모두의 설날'이란 영상에서 설명절 인사를 하고 있다. 2026.2.17./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또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서로 다른 자리에서 서로 다른 모습을 살아가는 우리들이기에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습니다”라며 “하지만 우리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은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든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가족과 이웃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도 다르지 않고, 청년과 어르신이 바라는 마음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라면서 “병오년 설명절 아침 모든 국민을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으로서의 다짐의 말씀 드립니다. 국민께서 원하는 대한민국 모습을 이정표 삼아 한걸음 한걸음 흔들림없이 걸어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한해 서로를 격려하며 어려움을 이겨낸 것처럼 새해에도 우리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신뢰 위에서 함께 나아가길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김혜경 여사도 영상에서 “올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발혔으며, 이 대통령과 김 여사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하며 새해인사를 마무리했다.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부부의 '모두의 설날' 설명절 인사 영상에 동참한 시민들의 모습. 2026.2.17./사진=청와대 영상 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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