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현지시간) 이란 공격을 위해 중동해역에 파견된미국 항공모함 USS 에이브러햄 링컨(CVN 72) 비행 갑판에서 해군 병사들이 탄약을 점검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미국 증시에서 방산업체 주가가 급등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대표적 방산업체인 록히드 마틴은 3.37% 오른 676.70 달러에 마감했다.  이틀 연속 급등세다.

노스럽 그루만은 6.02%, RTX(전 레이시온테크놀로지스)는 4.71% 각각 치솟았다. 

노스럽 그루먼은 전략 폭격기와 무인기, 핵심 미사일 프로그램에 강점이 있다.

록히드 마틴은 전투기와 미사일 방어체계, 수송기 등 항공·우주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 기업이다.

RTX는 방공·미사일 방어체계와 레이더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평가된다.

이날 다른 방산주인 제너럴 다이내믹스도 2.17% 뛰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지면서 방산 수요 확대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베팅했다.

유럽 증시에서도 방산주가 급등했다. 영국의 BAE시스템즈는 6%,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와 독일의 랭크는 3% 각각 뛰었다. 반면 유럽 대표 방산주인 라이메탈은 2.16% 하락했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다른기사보기